무릎 관절염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 어렵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자가골수 줄기세포치료는 골반 위쪽의 장골능에서 골수를 채취하여 농축된 골수줄기세포를 무릎 관절강에 주입하는 치료법입니다.
줄기세포에 포함된 성분이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관절 기능을 개선, 연골 재생 효과 있으며
마취나 절개 없는 주사치료로 치료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힘○병원 백○○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골수 흡인 농축물에 포함된 줄기세포와 성장인자 등이 단백동화와 항염효과를 유발해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기능을 개선한다. 이때 다른 성분이 많이 들어가면 몸이 붓거나 통증이 더 심해지는 등 부작 용이 일어날 수 있고 치료 효과도 떨어지기 때문에 추출의 정확도가 중요하다. 힘○병원에서는 사람의 손이 아닌 특허받은 분리기를 이용해 골수 흡인 농축물 추출 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힘○병원이 골수줄기세포 주사치료를 받은 중기 무릎 관절염 환자 31명(40건)을 대상으로 시술 후 평균 3.6주 지난 시점에서 설문을 실시한 결과, 통증은 감소하고 증상은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통증 평가척도(0~10으로 숫자가 높을수록 통증이 심함)는 시술 전 평균 5.1에서 시술 후 평균 2.3으로 약 55%감소했으며, 증상 평가점수(0~100으로 숫자가 높을수록 관절 상태가 좋음)는 시술 전 평균 78.2에서 시술 후 평균 90.2로 약 15% 증가했다.